배우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윤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우정을 드러냈다.
김희선 역시 SNS에 "서여사, 윤아옹, 혝요 알랍융"이란 글과 함께 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송혜교도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추억을 공유했다. 송혜교의 반려견도 함께 자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여 꼭 끌어안기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송윤아와 김희선이 생일을 맞기도 했다. 네 사람은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윤아, 김희선은 드라마 '미스터Q'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송윤아는 최근 김희선이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 직접 출연했다. 송혜교 역시 이들과 절친으로 유명하며 서정연은 송혜교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서 함께 호흡했다.
/nyc@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