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눈물 보인 박세리 "부친과 너무 의견이 달라 미리 막을 수 없었다" [O! STAR]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6.18 18: 07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 갤럭시홀에서 박세리희망재단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과대 해석되고 있다"며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1일 박세리희망재단 측은 지난 해 9월 박 씨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세리의 답변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6.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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