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에서 혜리가 출연, 웃음 장벽이 높은 모습을 보였다.
18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 | EP.45 이혜리 김도훈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오디션에서 어떻게 했는지 묻자 GD 성대모사 했다고 했다. 이어 성대모사를 선보이자김도훈은 “필살기였다”며 웃음, “어디가면 G난 드래곤”이라고 해 웃음 짓게 했다. 이 외에 개인기로 시아준수의 모창도 따라했다. 이에 모두 “너무 잘한다”며 감탄, 김도훈은 “오늘 개인기하고 갈 줄 몰랐다”며 민망해했다.
혜리 섭외 비하인드를 물었다. 혜리는 “이태정 PD가 탈출 멤버 혜리가 얼마나 잘하냐고 하셨더라”며“어느 날 부터 회식에 오더라 ,불편해, 스타PD면 다야?”라며 웃음짓게 했다. 혜리는 “프로그램 미팅을 제안, 돈을 받고 방탈출 한단 느낌이다,묻지도 따지지않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도 방탈출 하루에 4개 정도 간다는 혜리는 “원정도 간다 부산부터 광주, 홍대, 진짜 엑셀파일 맵이 있다”라며 방탈출 400개나 보유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날 장도연은 혜리에게 “세상이 웃긴일이 없다더라”고 하자 혜리는 “별로 잘 안 웃는다 웃음 장벽이 높은 편이다”고 했다.이에 장도연은 “그러기엔 까마귀, 텔레토비 해처럼 웃고 있다”며 폭소했다. 옆에 있던 김도훈도“너무 산만하다 촬영 장에서 누나 웃음소리로 확인한다”며 “근데 나한테만 웃음 장벽이 높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