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자기 관리의 끝판을 보였다.
18일 이청아는 "체력 요망"이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느낌의 트레이닝 복을 입은 이청아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깊이가 있는 얼굴은 거의 민낯으로 보이고, 긴 머리카락은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올렸다.
이청아는 아령 등 기구가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체력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내포했다.
또한 이청아는 레깅스에 홀터넥 민소매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이청아가 내내 올리는 사진은 여행 사진이었는데 갑자기 운동복 사진으로 바뀐 건 아마도 그가 여행 중에 운동도 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근래 정려원, 공효진에 이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상승한 이청아는 워너비 스타다운 자기 관리의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와인 좋아한다더니 운동도 열심히 하네", " 그 몸매가 그냥 유지 되는 건 아니었구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청아는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에서 하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청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