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行' 이휘재, 뜻밖에 터진 의혹 어쩌나..'브브걸' 둥절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18 21: 12

캐나다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송인 이휘재. 그에 대한 뜻밖에 의혹이 터졌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방송인 이휘재에 대한 의혹이 언급됐다. 한 누리꾼이 중고거래로 브브걸의 사인이 담근 앨범을 구매했는데, 이를 개봉한 사진을 공개한 것.
앨범엔 브브걸 멤버들의 사인이 담겨있었는데, 여기에 ‘TO. 이휘재 선배님’이라 적혀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비매품이란 스티커가 붙여있으며 편지도 적혔다는 내용. 누리꾼의 추측으로는, 브브걸이 신인시절, 이휘재가 출연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같다는 것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인가수들이 자신의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국에 앨범을 돌린 것 같다는 것. 그러면서 ‘연예인이 팔아버린 앨범’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신인들의 홍보앨범을 많이 받은 탓에 이휘재가 이를 모르고 챙기지 못 했을 것이었다.
현재 이휘재는 캐나다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2023년 3월,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의 캐나다 행에 대해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고 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마침 시간이 생겼다”고 밝혔다.
특히 이휘재는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던 상황. 이 가운데 이휘재가 새 소속사를 찾지 않고 있고, 방송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으로 인해 은퇴설이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휘재의 은퇴설 해프닝까지 생긴 가운데, 온라인에서 터진 뜻밖에 의혹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 3월 낳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이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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