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보미는 지난 18일 “고베 동네 주민이었던, 너무 예쁜 커플의 결혼식.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보며 우리도 잘 살자고 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보미, 이완 부부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블랙 의상으로 커플룩을 맞춘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올해로 결혼 6년차인 이보미, 이완 부부는 여전히 신혼부부 같이 달달한 분위기다.
한편 골프로 인연을 맺은 이완과 이보미는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