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어깨에 손 올린 이남자?..중년 설레게 만든 케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19 14: 48

배우 김혜수가 정성일과 두근거리는 케미를 완성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성일과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롱코트를 맞춰 입고서 다정한 투샷을 완성하고 있다. 김혜수는 정성일의 사진을 찍어주며 연인 포스를 뿜어낸다.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인상적이다. 정성일은 김혜수가 찍은 사진을 보며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사진이 마음에 드는 듯 함께 보며 빵 터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수와 정성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트리거'에서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정성일은 사회성이 제로인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거 '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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