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파리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발표된 27회차 팬플러스 여자아이돌 투표(6월 4일~6월 18일)에서 베이비몬스터 파리타가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스타를 선택하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베이비몬스터 파리타는 741만 6천여표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전체 23.4%의 비율을 차지했다.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에 이어 2위는 르세라핌 사쿠라, 3위는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베이비몬스터 루카, 5위는 소녀시대 윤아, 6위는 베이비몬스터 라미, 7위는 베이비몬스터 아사가 차지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의 경우 전 멤버가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1위 파리타를 시작으로, 아현(3위), 루카(4위), 라미(6위), 아사(7위), 로라(11위), 치키타(15위)까지 모든 멤버가 높은 득표수를 얻으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월 미니 1집 ‘BABYMONSTER’로 정식 데뷔한 뒤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왕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만 591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데뷔 첫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진행하면서 도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팬들을 만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에는 타이페이, 29일과 30일 태국 방콕, 7월 30일, 31일 일본 고베에서 팬들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1일에는 데뷔 후 첫 여름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베이비몬스터의 모습과 사뭇 다르게 돌아올 모습에 기대를 자아내는 중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