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폭염주의보에도 올블랙 스타일링을 고수했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다 할 글 없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어디론가 외출을 한 듯한 모습이다. 특히 이날은 최고 기온 33.7도로, 서울에는 올 여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92개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된 날. 뜨거운 여름을 증명하듯 고현정을 향해 내리쬐는 햇빛이 눈부시다.
고현정은 폭염주의보에도 올블랙 스타일링을 고수하며 멋을 냈다. 재킷까지 걸쳤던 고현정은 이후 사진에서는 민소매 의상을 드러냈다. 올블랙 스타일링과 비교되는 하얀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