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민소매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19일 김나영은 모 가방 브랜드 행사에 등장했다. 모던하면서 심플한 느낌과 특색 있는 모양이 눈에 뜨이는 브랜드의 느낌은 김나영만의 특색 있으면서도 심플한 그러나 눈에 띄는 느낌과 닮았다.
김나영은 이날 37도를 웃도는 날씨에 걸맞게 푹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숏컷은 웻 헤어로 정리해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볼드한 골드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그냥 나시에 가까운데 모델이 따로 없다", "역시 옷걸이가 좋아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며, 슬하에 신우,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