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34도 폭염에도 자전거를 타는 열정을 보였다.
19일 김희선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버킷햇에 스포티한 티셔츠를 입고 짧은 바지를 입은 김희선은 가방을 옆으로 멘 채 다소 힘든 듯 고개를 숙인 채 헉헉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김희선은 "헉헉"이라며 글귀를 쓰기도 했다.
비록 전기 자전거이지만 이날 낮의 온도는 34도를 웃돌았다. 네티즌들은 "안 덥나요", "야외 활동 자제라는데 전기 자전거라 괜찮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