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대만 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코요태 신지가 대만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신지는 대만의 대표 관광지인 스펀 풍등을 날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천등 날리기"라고 남겼다. 신지의 풍등에는 코요태 멤버들 종민, 신지, 빽가 이름이 적혀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개그맨 박준형은 "저거 날리면 같이 따라 날아갈텐데.....말라서....조심해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어서 신지는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밝고 명랑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더욱 마른 신지의 다리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지는 7월 코요태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투어를 진행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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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