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를 공개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내는 러블리한 웨이브 컬을 늘어뜨린 서효림은 화려한 분홍색 셋업을 갖춰 입고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출산 후에도 변치 않은 미모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며 사랑 받는 서효림. 그가 근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첫 등장하면서 남편 정명호와 아버지, 어머니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서효림은 대기실 구석에 앉아있는 자신의 남편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남편이랑 금슬 좋아 보인다", "아내 촬영 응원 온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효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