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가고 아이엠 온다..'키스더라디오' 12대 DJ 발탁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6.20 08: 39

아이엠(I.M)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의 새 DJ로 발탁됐다.
KBS 쿨FM은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오는 7월 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데뷔 10년차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이자 ‘Off The Beat’, ‘OVERDRIVE’ 등의 솔로 음반을 발표한 아티스트다. 그룹과 솔로 앨범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본인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아이엠은 같은 그룹 멤버 기현과 공동 진행을 맡았던 네이버 나우 <심야아이돌>에서 실시간 소통 포맷의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KBS K-POP ‘아이엠온더비트’의 호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왔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 준 아이엠(I.M)이 라디오 DJ로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는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홍기, 데이식스 영케이, 비투비 이민혁 등 아이돌 DJ들이 MZ세대 청취자들과 소통해 온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키스 더 라디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애플리케이션 콩, KBS 플러스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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