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구성환, 22일 잠실 LG-KT전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4.06.20 10: 09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21일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1일에는 프로농구 FA 자격을 얻어 LG 세이커스로 이적한 허일영이 시구자로 나선다. 허일영은 “LG 트윈스에서 시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떨린다. 작년 통합 우승에 이어서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열심히 응원한다. 우리 LG 세이커스도 LG 트윈스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서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2일에는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나혼자 산다'로 대세배우로 거듭난 배우 구성환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구성환은 “너무나 좋아하던 LG 트윈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LG 트윈스의 통합우승까지 응원하겠다.LG 트윈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영화 '다우렌의 결혼(감독 임찬익)’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다우렌의 결혼’은 자신만의 색이 두드러지는 연기 스펙트럼의 충무로 대표 카멜레온 배우 이주승이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입봉을 꿈꾸는 조연출 ‘승주’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배우 구성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28 /cej@osen.co.kr

한편, 22일과 23일 경기 전에는 2024시즌 회원이벤트인 그라운드투어와 엘린이 하이파이브가 진행되며, 이번 주말 홈 3연전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문성주(외야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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