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괴롭혀놓곤..'선업튀' 허형규, 포상휴가 제대로 즐기는 살인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20 14: 25

tvN '선재 업고 튀어' 배우 허형규가 포상휴가를 200% 즐기고 있다. 
허형규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상 휴가가 이렇게나 좋은 거였다니. 방전 될 때까지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tvn_drama #본팩토리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마그네슘김영수”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마그네슘 김영수’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서 포상휴가 인증샷을 찍고 있다. 태국 푸켓의 리조트와 푸른 바다를 원없이 즐긴 듯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생애 첫 포상휴가를 만끽하며 에너지를 200% 재충전했다. 

허형규는 지난달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의 사랑의 위기이자 이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연쇄살인마 김영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첫회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했지만,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 16일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과 스태프는 태국 최대 휴양지 푸켓으로 떠났다. 아시아 투어 스케줄 때문에 선재 역의 변우석은 불참했지만 김혜윤, 허형규, 송지호, 송건희 등 또래 배우들끼리 한데 모여 휴가를 만끽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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