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를 닮은 레슬러 기사에 남편 제이쓴이 어리둥절했다.
20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우리집 웬수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기사 제목은 ‘남편 제이쓴도 홍현희로 착각했을 듯..여성 프로 레슬러 웬디 추 경기 영상’으로, 개그우먼 홍현희를 닮은 여성 프로 레슬러 웬디 추의 이야기를 담았다. 웬디 추는 화장을 짙게 한 홍현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쓴은 이어진 영상에서 웬디 추로 변신한 홍현희를 공개했다. 문 앞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던 홍현희는 카메라로 돌진하며 제이쓴을 식겁하게 했다. 유쾌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에 장영란, 신다은 등이 폭소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