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子' 맞아? 지플렛 대변신..엄정화 지원사격→홀로서기 '컴백'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20 19: 19

고 최진실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Z.flat)이 홀로서기 후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했다. 
앞서 지플렛은 개인 계정을 통해 "드디어 제가 홀로서기를 결정한 후 처음으로 들려드리는 곡이 일주일 후에 발매가 되네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플렛은 "오랫동안 음악으로 찾아뵙지 못했었고 그 동안 음악에 대한 갈증이 심했졌던만큼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다들 6월20일에 발매되면 꼭 한번씩 들어봐주세요!"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당일인 20일 오늘, 지플랫은 개인 계정을 통해 "Z.Flat의 DS [SUNBURN]이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SUNBURN’의 뮤직비디오는 2일 후 Z FLAT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거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가수 선배이자 배우인 엄정화도 지원사격했다. 엄정화는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여름과 어울리는김미로음!!!! 모두에게 추천!"이라며 지플랫을 태그하며 그의 홀로서기를 적극 응원, 홍보에 일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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