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K리그를 응원하는 와우회원들을 위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K리그’의 차세대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와 ‘K리그 팬존’ 예매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플레이는 7월 31일 오후 8시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 출전할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
오직 와우회원을 위한 혜택으로,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K리그1 각 구단이 추천한 U22 선수들 중 투표할 수 있다. 강원FC 양민혁, 광주FC 엄지성 등 후보군에 오른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가 ‘쿠플영플’이 되어 팀 K리그에 합류한다. 투표는 쿠팡플레이 ‘쿠플클럽'에서 오는 24일(월)부터 가능하다.
지난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팀 K리그에는 팬들의 투표로 배준호가 선발돼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팀 K리그로 출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배준호는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올해는 와우회원이 직접 뽑는 쿠플영플을 통해 어떤 선수가 ‘차기 배준호’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올해 팀 K리그의 나머지 출전 선수들은 쿠플영플 투표 종료 후,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 쿠플영플과 함께 해당 투표를 통해 뽑힌 11명의 ‘팬 일레븐’과 이후 감독 및 코치가 선발한 ‘픽 텐’까지 총 22명의 선수가 팀 K리그로 최종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팀 K리그와 토트넘 경기의 ‘K리그 팬존’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K리그 경기를 시청한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쿠플클럽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 한 해 7월 31일(수)에 열리는 팀 K리그 대 토트넘 경기에 ‘K리그 팬존’ 좌석 예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를 포함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모든 경기의 티켓 예매는 6월 28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에서만 가능하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모든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