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더보이즈·에이티즈 MD 만든 에버라인,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투자 참여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6.21 14: 20

MD 전문 제작사 에버라인이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에 투자했다.
21일 MD 전문 제작사 에버라인이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에버라인은 EXO, 에스파, 차은우, 츄, AB6IX, 에이티즈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의 MD, 앨범, 콘서트 등을 기획 및 운영, 대형 백화점 아이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K-Contents기업이다. 이번 ‘쇼! 음악중심’ in JAPAN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동남아 등 해외로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에버라인은 “전 세계 K팝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다양한 장르와 케이팝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쇼! 음악중심’ in JAPAN에는 엔하이픈(ENHYPEN), 아일릿(ILLIT), 엔믹스(NMIXX), 피원하모니(P1Harmony), 라이즈(RIIZE), 태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앤팀(&TEAM), 에이티즈(ATEEZ), 엔시티 위시(NCT WISH),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한편,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에버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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