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종영 기다린 윤재♥︎윤하, 럽스타 폭발..“이제 겨울 옷 그만”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21 17: 28

‘연애남매’에 출연해 현커로 발전한 윤재, 윤하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21일 김윤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겨울 옷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니트에 바지를 입은 김윤재, 이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애남매’가 방송되기 전 여러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다. 다만 방영 중에는 스포 방지로 인해 공개 데이트가 어려웠던 상황.

이에 김윤재는 “이제 겨울 옷 그만”이라고 멘트를 달면서 방송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여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윤하는 SNS를 통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훈훈함을 안기기도. 뿐만 아니라 김윤재는 데이트 중인 이윤하의 모습을 촬영해 SNS에 자랑하며 애정을 표했다.
앞서 지난 14일 ‘연애남매’ 최종회에서는 윤재·윤하 커플을 비롯해 세승·정섭, 지원·용우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 중에서 윤하와 윤재는 유일한 ‘현커’(현실 커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관계가 공개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꽁냥거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넘치는 럽스타에 시청자들은 큰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애남매’ 종영과 함께 웨이브(Wavve)는 21일 저녁 8시 웨이브 '연애남매' 프로그램관을 통해 출연진들이 본 방송을 보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코멘터리 영상 '연애남매_어땠냐면'을 공개한다.
/cykim@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