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선재 없는 포상휴가를 즐겼다.
김혜윤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떠났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푸켓 포상휴가 때의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윤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포상휴가를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김혜윤은 극 중 임솔과 악연인 김영수를 연기한 배우 허형규와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브이(V) 포즈를 취하면서 밝게 웃기도 했고,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면서 셀피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팀과의 포상휴가가 즐거운 듯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에너지가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혜윤은 화제성 1위를 기록했던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타임슬립한 임솔 역을 맡아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