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과 이경실이 이지혜 채널에 출연, 필터없는 마라맛 토크가 폭소하게 했다.
최근 이지혜 채널을 통해 '피가 되고 살이되는 이지혜 왕언니들의 충고(이경실, 조혜련)'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엄마도 좀 쉬자 오늘 거물급 게스트에요 너무나도 모시고 싶었던 연예계의 왕언니들 모셔봤습니다'라며 '재미 감동 무릎을 탁 치게 하는 조언까지! 제가 진짜 많이 배웠어요'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먼저 조혜련이 출연, 두 사람이 선물을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실도 도착, 이지혜는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나눴다.
마치 결혼식 축의금 같다는 것. 이에 이경실은 "나 두번째 결혼 20만원, 3만원 축의금 안 잊혀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모바일로 돈 보낸것도 축의금 쳐준다, 언니는 두 번 받아먹지 않나"고 물었다.이경실은 "그만큼 난 다 한다"며 받아쳤다.
조혜련은 "난 두번째 결혼식 안 했다"고 하자 이경실도 "마음이 급했다 빨리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했다.이에 조혜련은 "얼굴보고 결혼했다"며 웃음,이경실은 "나는 몸을 봐, 스타일본다 옷태가 예쁜 사람"이라 말했다.
갑자기 이지혜에게도 조혜련은 "혹시 두 번?"이라며 기습질문, 이경실은 "늦게한 것 우리가 두 번했다고 남들도 두번한 줄 아냐"고 했다 이지혜는 "너무 하시다, 늦게 결혼했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