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사진첩 정리 중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황신혜는 “사진첩 정리중..지울 것좀 지우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일상 속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황신혜는 점프수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매장 앞에 앉아 있는 가 하면, 핑크색 점프수트를 입고 계단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공개했다. 진주 헤어핀으로 포인트 준 황신혜는 60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중간 중간 딸의 모습도 담은 황신혜. 눈,코, 입 똑닮은 모녀지간에 팬들은 “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 아이 예뻐라”, “마지막 사진도 언니인 줄 알았어요” 등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슬하에 25살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MC,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