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53세' 미나와 함께···도합 99세 챌린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6.22 19: 29

80 CEO로 알려진 방송인 현영이 가수 미나와 '전화받아' 챌린지에 도전했다.
최근 현영은 자신의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은 바로 현영과 미나의 챌린지였다. 20여 년 전 노래인 미나의 '전화 받아'가 중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면서 숏폼의 강자인 미나는 자신의 역주행을 마땅히 받아들였다.

현영은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미나와 함께 '전화받아'에 마땅히 춤 실력을 뽐냈다. 한때 '누나의 꿈' 등 앨범을 발매하며 방송인 현영으로 인기 절정일 당시 무대 실력도 뽐냈던 그였기에 흰 원피스에 높은 힐을 신고도 그는 훌륭한 무대를 꾸려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영 의리 폼 미쳤다", "현영 왠지 사업만 할 거 같은데 챌린지도 해 주고 이미지가 다르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으며, 큰딸의 경우 인천 대표 수영 선수로 활약하면서 국제 학교에 다니는 재원으로 밝혀져 많은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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