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슈퍼주니어 규현이 '놀토' 최다 출연자로 등극했다.
22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연 롤인 유준상과 규현이 등장했다.
규현은 8회 출연으로 최다 출연자에 등극했다. 이용진을 제친 출연 횟수였다. 유준상은 “제가 볼 때마다 규현이 나와서 사실 고정 멤버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출연 소감으로 규현은 "또 홍보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붐은 “아까 마이크 찰 때 규현을 보는데 그냥 가족 같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규현은 “게스트로 나오면 긴장이 돼야 하는데 긴장이 전혀 긴장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나 편안해 보였다.
규현은 “도레미 멤버는 이쪽 전문가이지만, 게스트는 전문가가 아니다. 오늘도 도전을 안 할 거다”라면서 원샷에 대한 욕심을 시원하게 버리다 못해 게스트도 원샷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날려버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규현은 “사실 맛있는 게 뭐가 나올까, 그게 너무 기대가 됐다”, “오늘도 먹을 욕심이 있다”라며 기대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