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TV' 강재준이 이은형의 키를 알고 놀랐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태교로그} 10시간 동안 태교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 속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장난감 가게에 들러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강재준과 이은형은 가게 한편에 놓인 키재기에 나섰다. 강재준은 "나 170cm는 되지"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지만 재보자는 이은형에 "아침이라 줄어들어 있다"고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너 재 봐"라며 이은형을 부추겼고, 이은형은 "나 지금 5cm 굽 있는 신발 신었다"고 말하더니 곧 키가 180cm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180cm? 나 사기 결혼 당했다"며 "나한테 키 176cm이라고 했는데 (너무 한다). 키를 늘리는 것도 문제지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강재준의 키는 167cm 나와 이은형은 "키가 뭐가 중요해"라고 반응했다.
한편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지난해 자연 임신에 성공해 축하를 받았다.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2세는 태명이 '깡총이'로 올해 8월 세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기유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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