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백지원이 사망했다.
22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에서는 이근호를 구하기 위한 공진욱(유희제 분)이 윤 사장(백지원 분)을 죽이고 달아났다.
이근호는 돈을 요구하러 왔고, 윤 사장은 이근호와 닥터가 다이렉트로 통화하는 핸드폰을 노렸다. 공진욱은 이근호를 구하기 위해 이근호와 닥터와의 연결책인 핸드폰을 교환하고자 찾아갔다.
그 사이 윤 사장은 “공진욱하고 이근호 잡았어요. 30분 후에 우리 상가 보일러실에 곱게 둘 테니까, 조용히 잡아가세요”라며 김창수(정재광 분)에게 전화했다. 윤 사장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어 보이는 김창수. 그리고 장재경은 보청기 주인을 쫓아 안현 상가로 왔고, 김창수와 맞닥뜨렸다.
그러나 총상이 발생했다. 윤 사장은 쓰러졌고, 윤 사장의 정체를 아는 김창수는 쉽사리 다가서지 못했지만, 장재경은 "당신이 날 중독시켰어?"라며 그를 CPR하며 다급하게 물었으나, 윤 사장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장재경은 "박준서 알아? 박태진이 시켰지?"라며 거듭 물었으나 그 무엇도 들을 수 없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