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과 배우 류진의 아들이 폭풍성장했다.
23일 류진의 아이들 사진이 게재되는 채널에는 “꼬맹이들 언제 이렇게 컸니. 고등학생, 대학생. 실화인가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류진의 아들 임찬형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윤후와 임찬형은 말 그대로 폭풍 성장,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를 자랑했다. 어릴 때의 모습이 남아있긴 하지만 폭풍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후와 임찬형은 마치 아이돌 그룹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윤후는 대학생이 되고, 임찬형은 고등학생이 됐다는 점에서 랜선이모, 삼촌들이 빠른 세월감을 느껴진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두 사람을 만났던 팬들도 폭풍성장에 감탄하는 댓글들을 남겼다.
한편, 윤후는 최근 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임찬형은 국가 유산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