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성공적인 중국 활동 시작을 알렸다.
23일 이다해는 “우리 팀과 서로 양국을 왔다갔다하며 한달반 준비 시간도 모자라 마지막 며칠은 나홀로 자료들을 붙잡고 밤을 꼬박새고..당일날 얼굴에 알러지가 올라올 정도로 힘든 과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던 나의 상애 첫 라이브 방송!”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뿌듯했고 행복했고 감사했던 이날 밤. 많은 팬 분들과 8시간 넘게 소통하며 더 친해진 것만 같은 이 기분. 정말 에너지 뿜뿜인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맣ㄴ았고, 또 세상 제일 든든한 우리 언니 고맙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중국에서의 첫 라이브 방송을 무려 8시간 동안 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성공적인 새 출발에 기분 좋아진 이다해를 보며 조정민, 심진화, 오채이 등이 축하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현재 채널A 예능 ‘요즘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중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