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x송건희, '스캐' 이어 '선업튀' 포상 휴가...5년만 재회 '찰칵' [★SHOT!]

배우 김혜윤이 송건희와 함께한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2024"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9년, '스카이캐슬'을 통해 포상휴가를 즐겼던 김혜윤과 송건희의 모습,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구도는 물론, 변함없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6일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과 스태프는 태국 최대 휴양지 푸켓으로 떠났다. 아시아 투어 스케줄 때문에 선재 역의 변우석은 불참했지만 김혜윤, 허형규, 송지호, 송건희 등은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yusuou@osen.co.kr

[사진] 김혜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