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충격적인 한 끼 식단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의 식단이 담겨 있다. 소량의 밥에 오이와 방울토마토, 삶은 고기가 전부로 혹독하리만큼 철저한 식단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새삼 여배우의 피나는 관리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최근에는 한예슬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기도.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운동하니 너무 행복하고.. 너무 죽겠고.. 묘한 이 느낌"이라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놔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 중인 한예슬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주목된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7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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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