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다은 “80kg에 슬퍼”..♥윤남기, 셋 먹여 살리려 N잡러 됐다(남다리맥)[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6.24 19: 22

MBN ‘돌싱글즈2’ 윤남기가 두 아이의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아빠의 수입’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가로수길을 찾았다. 이다은이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가 가로수길에 오픈했기 때문. 이다은은 숍에 방문한 사진을 윤남기가 찍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남기는 “저의 직업은 이다은 매니저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저희는 서로가 매니저가 되어준다”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주로 제가 된다. ‘남다리맥’의 매니저이자 다은이의 사진작가이자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다은은 현재 임신 9개월이다. 그는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에다가. 슬프다”라고 숨을 헐떡거리며 이야기했다. 이에 윤남기는 “뭐가 슬프냐”라며 이다은의 어깨를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이다은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윤남기는 본업인 CEO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남기는 베개 브랜드와 관련해서는 회의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프로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새롭게 론칭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찾았다. 점주와 만나 신메뉴 회의를 하는 윤남기. 윤남기는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만큼 열심히 사는 삶을 보여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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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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