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딛고 새 소속사 찾았다..써브라임 전속계약 (전문)[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6.25 12: 38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서예찌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이후 ‘화랑’,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2021년 과거 배우 김정현과 교제할 당시, 김정현을 조종해 촬영장에 피해를 입혔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연이은 구설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 서예지는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써브라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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