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자태 美쳤다!"..한예슬, 결혼식장은 여기에?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6.25 21: 04

혼인신고도 모두 마친 배우 한예슬이 넘사벽 웨딩드레스 자태를 예고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7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은 상황.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던 한예슬. 하지만 이미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고 있는 꿈 같은 허니문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 중 으리으리한 외관이 인상적인 곳에선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미 결혼식장을 눈여겨 보고 있는 듯한 한예슬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한예슬이 25일인 오늘 개인 스토리를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도 공개했다.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이를 올리기 위해 이미 촬영도 마쳤다는 것을 전하며 "편집까지 못 기다려!!"라고 덧붙이며 하루 빨리 웨딩드레스 영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을 보였다. 영상 대신 사진으로 맛보기 근황을 전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니 웨딩드레스 입으니 완전 천사같다", "이건 뭐 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웨딩드레스 입은 한예슬이라니 얼마나 예쁠까"라며 폭풍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관리도 시작한 한예슬.   최근에는 한예슬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운동하니 너무 행복하고.. 너무 죽겠고.. 묘한 이 느낌"이라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놔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는 한예슬인 만큼, 톡톡히 관리 후 입은 웨딩드레스 자태는 또 얼마나 예쁠지, 벌써부터 그의 브이로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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