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조현아가 은퇴 노후 자금을 모두 마련했다고 해 감탄하게 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하이엔드 소금쟁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자는 “대출금을 완납해 꿈에그리던 내 집을 갖게 됐다”며 “여자친구 제대로 사귀어본 적 없어 결혼과 거리가 멀다 ,은퇴 후 작은 꿈은 체육관을 차리는 것”이라 했다.
은퇴준비를 하고 있단 사연에 조현아는 “저는 은퇴 준비 588%해돴다”며 “빨리 일 그만두고 싶다”며노후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퇴직연금 등 노후자금을 마련했다는 것. 588% 의미는, 한달 생활비 5배 이상 준비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모두 조현아를 향해 “또 달리보인다”며 감탄, 조현아는 “함께 하실분 연락달라”고 했고,이찬원과 양세형, 양세찬은 청소나 설거지, 요리를 맡겠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