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창빈, 한이 힙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품은 새 앨범 개별 티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트랙리스트 등 신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24일 리노, 현진, 필릭스에 이어 25일 오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의 티저 이미지와 비주얼 필름을 선보이고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 속 청청 패션을 입은 방찬은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스타일리시 매력을 뽐냈다. 창빈은 모자를 뒤집어쓴 시크한 올블랙 차림과 함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고, 한은 쇼파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짙은 아우라를 드러냈다. 콘셉트를 더욱 생생하게 담은 영상에서는 방찬, 창빈, 한의 역동적 액팅과 표현력이 눈길을 끌었다. 감미로운 선율에서 리드미컬 사운드로 이어지는 음악 위 세 멤버의 비주얼을 만끽할 수 있는 필름이 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임팩트를 안겼다.
신보명 'ATE'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당찬 에너지와 기세를 품고 있다. 'ATE'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매 앨범 곡 작업에 참여해 특색 있는 노래를 들려주며 '스트레이 키즈'라는 장르를 구축시킨 이들이 신보를 통해 선사할 새로운 뮤직 테이스트에 기대가 모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10월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11월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까지 네 작품을 연달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랭크인시켰다. 특히 '樂-STAR'의 타이틀곡 '락 (樂)'은 빌보드 '핫 100' 90위로 진입하여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해당 차트 입성에 성공했고, 지난 5월 1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로 '핫 100' 두 번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글로벌 탑 아티스트'의 반가운 컴백을 향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총 3곳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하고 올여름을 한층 뜨겁게 달군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정식 발매하고 탄탄한 월드와이드 상승세를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