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슬이 10세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26일 한예슬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10살 연하의 한예슬의 남편은 골프 스윙을 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은 그 옆에 귀여운 이모티콘을 붙여 남편을 귀여워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실제로 한예슬은 공개 연애를 발표할 당시 자신의 10살 어린 남자친구를 강아지라고 표현하며 귀여운 모습을 한껏 자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남편을 사랑하는 게 느껴짐", "얼굴도 더 활짝 폈어요",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더 예뻐질 일이 남았군요"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공개 연애 중이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음을 선포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