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숏컷으로 파격 변신했다.
강지영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사내아이가 여깄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이 검정 나시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꽃받침 포즈부터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강지영은 긴 생머리를 유지하다 숏컷으로 싹둑 잘라 파격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잘생쁨’의 표본을 보여주는 미모에 팬들은 “와 엄청 많이 잘랐다”, “미모 미쳤다”, “진짜 잘생기고 예쁘고 귀엽고를 반복하는 언니”, “언니 왜 저 꼬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통해 팀의 건재함을 증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았다.
카라는 오는 7월 국내에 신곡을 발매하고,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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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