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운동에 열성인 모습을 보였다.
26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항상 손담비가 이규혁과 함께 외출 전 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현관 앞에서, 손담비는 품이 낙낙한 티셔츠에 딱 달라붙는 핫팬츠와 같은 운동복 하의를 입고 있다.
웬일로 손담비는 홀로 사진을 찍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손담비는 "운동 .. 다녀왔어요"라면서 살짝 지친 투의 말투로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늘씬하다", "몸매의 비결은 역시 운동입니까", "골프 말고 무슨 운동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근래 2세 계획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