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멋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전날부터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느낌의 김혜수는 얼굴 확대 샷을 찍어도 굴욕 따위 하나 없다. 또한 트렌치 코트를 멋스럽게 입고 태블릿 PC를 바라보는 그의 자태는 멋 그 자체였다.
또한 이날 올린 김혜수의 사진은 여름 정장을 입은 사진이다. 마 소재로 보이는 갈색 투피스에 블루 셔츠를 받쳐 입은 김혜수는 멋진 패션 센스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혜수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좋다", "너무 아름답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에 하도영 역할로 유명한 정성일과 호흡을 맞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