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이 NC에 10-7로 승리했다.
키움 선발 후라도는 시즌 8승째를 거두며 지난 5월 16일 잠실 LG전 이후 5연승을 달렸다. 반면 NC 선발 카스타노는 시즌 4패째를 떠안으며 지난 7일 대전 한화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최주환이 환하게 웃고 있다. 2024.06.26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