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든램지' 전현무, 문래동에 '현무카세' 오픈..'요섹남' 김지석 서포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27 09: 00

‘무지 브라더스’ 전현무-김지석의 ‘찐친 바이브’가 폭발한 ‘현무카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대한민국 톱 MC’이자 ‘맛잘알’ 전현무와 ‘요섹남’ 김지석이 뭉쳐 기대를 모으는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가 오는 7월 11일(목) 밤 9시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제작진은 ‘현무카세 주인장’으로 변신한 2MC의 특급 케미를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전현무-김지석의 ‘환상x환장’ 티키타카는 물론, 손님들과의 신선한 ‘케미 토크’와 ‘무든램지’ 전현무, ‘요섹남’ 김지석의 요리가 곁들여져 목요일 밤 힐링을 안겨다줄 예정.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전현무와 김지석은 ‘목요일 퇴근 푸드’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걸맞게, ‘맛집 셰프’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현무는 하얀 주방장 옷에 앞치마, 검정 위생 장갑까지 풀 착장한 채 거대한 생선을 권하는 듯한 저돌적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눈-코-입’을 대확장시킨 그의 얼굴 옆에는 “목요일 퇴근 푸드, 함 잡숴 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전현무는 마치 거대 생선과 함께 이 문구를 육성으로 ‘떼창’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생생한 제철 토크쇼’의 시작을 기대케 했다.
김지석 역시, 전현무와의 개인 아지트 앞에서 ‘현무카세’라는 문패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는 마성을 발산했다. 완벽한 ‘요섹남’ 자태를 드러낸 김지석이 전현무와 처음으로 손님들에게 대접할 요리가 무엇일지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쏠린다.
‘현무카세’ 문태주 PD는 “요즘 떠오르는 서울 핫플인 ‘문래동’에 ‘현무카세’ 아지트를 드디어 오픈했다.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아지트가 될 것이다. 2MC 전현무-김지석이 찰떡 호흡으로 선보일 ‘목요일 밤의 퇴근 푸드’가 안방에도 무해한 웃음과 힐링을 배달할 것이니 꼭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지 브라더스’ 전현무X김지석이 뭉친 제철 요리 토크 전문점,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는 오는 7월 11일(목)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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