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DG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 의견 존중”[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6.27 10: 04

가수 윤지성이 DG엔터테인먼트과 이별했다. 
D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먼저, 소속 아티스트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고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진행됐다.가수 윤지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08 / rumi@osen.co.kr

마지막으로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윤지성을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윤지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2024년 6월 26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동행해 준 윤지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윤지성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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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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