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하이틴 악동의 매력을 드러낸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28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VVUP은 양갈래와 핑크 컬러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헤어 스타일로 레트로한 감성을 뽐내고 있다. 스포티한 매력의 4인 4색 서머룩으로 트렌디함까지 아우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렇듯 VVUP은 컴백을 앞두고 '하이틴 악동'다운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in't Nobody'는 VVUP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송이다. K-POP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earattack)이 작곡을, 멤버 현희가 작사에 참여하며 VVUP만의 통통 튀는 팀 색깔을 노랫말에 녹였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 속에 VVUP의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로 올여름 긍정 에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VVUP의 새 싱글 'Ain't Nobody'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가운데,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이고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