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 이세영, 이목구비 다 바뀌었네··민낯이 이 정도('영평티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6.28 19: 38

코미디언 이세영이 자신을 성형의 대명사라 부르며 시술 사실을 알렸다. 
29일, 이세영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이세영은 "이 민낯은 끝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나는 이제 성형의 대명사가 됐다"며 "제 비포를 잘 봐두시라. 이 민낯은 끝이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그는 한 숍을 찾아 눈썹 및 입술, 점 타투 등의 시술을 의뢰했다. 

'영핑티비' 영상

'영평티비' 영상
이후 이세영은 “이 정도 맞으면 거의 성형급”이라며 “완벽한 이목구비가 되고 싶어 왔다. 반영구 문신을 받을 것이다”라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시술을 마친 이세영은 “대박이다. 너무 잘그렸다. 뭘 했는지 알겠다. 진작 와서 받을걸”이라며 옆 손님에게도 "너무 예쁘게 됐다. 인상 좋아지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영은 “민낯으로 거울 보기 싫을 때 많지 않나. 이렇게 뭔가 돼 있으니까 자신도 있고 심지어 화장한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며 시술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영평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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