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중에도 멈출 수 없는 운동 욕심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29일 개인 채널에 “테니스 치고 싶은 엄마의 코트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손연재는 검은색 모자와 티셔츠, 청바지로 심플한 ‘육아룩’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육아 중에도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솟아난 듯 아들을 품에 안고 테니스장을 넘어다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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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