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오른팔 뒤덮은 타투..지우려면 몇 년 걸리겠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6.29 23: 23

방송인 덱스가 타투를 과감히 공개했다. 
덱스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Everything is good Everything is ok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고급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의자에 앉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다. 특히 덱스는 방송에서 꽁꽁 가렸던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른팔을 뒤덮고 있는 타투가 덱스의 강렬한 남성미를 배가한다. 

이를 본 이시언은 “고급 먹으러 갔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MBC ‘태어난김에 세계ㅔ일주’ 시리즈를 통해 예능 형제로 거듭난 사이다. 
한편 배우 김진영으로 ‘타로’의 주인공이 됐다. 세 번째 에피소드 ‘버려주세요’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스토리다.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직접 배달업체를 창업하겠다는 야심에 부풀어 있던 동인(김진영 분)이 우연히 배달을 하러 간 곳에서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담는다.
덱스는 “좋은 소리보단 쓴소리 많이 해주시면 달게 받고, 만약 잘하는 점이 있다면 한 가지 정도는 칭찬해주시면 다음 작품에서 더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러움”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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