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녹화 중 건강악화→촬영 중단..."무리한 스케줄로 치료" ('불후')[Oh!쎈 포인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6.30 08: 35

가수 이찬원이 녹화 중 컨디션 난조로 자리를 비웠다.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여름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에는 서문탁, 손승연, 알리, 김동현, 손태진, 진원, 이지훈, 손준호, 솔지, 나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현은 이찬원과 함께가 아닌 홀로등장, “양해 말씀 드린다. 이찬원 씨가 계속되는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작진의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으러 이동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일단은 저 혼자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제작진 역시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찬원,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다만 이찬원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음 코너에서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찬원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C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그는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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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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