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지플랫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opic”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근육질의 피지컬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지플랫은 미모의 여성이 볼 뽀뽀를 하고 있는 거울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해당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냐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4월 4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지난 20일 신곡 ‘SUNBURN’을 발표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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